해당 프로그램이 있엇다는 것도 빅 뉴스였습니다.
구연지도사과정을 통해 기존에 작업해 두었던 시치료에 관해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었고,
심상치료까지 할 수 있는 역할극 구연에 대해 좀 더 한걸음 다가간 것 같습니다
여러 역할에 대한 목소리 동화구연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심리와
또한 어른들에게도 정말 필요한 동화구연 연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되는 계기였습니다.
졸업 후 전공을 살려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없나 많이 고민들 하고, 찾아보기도 하고,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,
학습의 또 다른 깊이가 있는 시간이 되었고,
자격증과정이 귀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.
자격증 취득 후 끝나는게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글 남겨봅니다.
또한 신중해 지는 것을 고려하게 됩니다.